일상/머선일이고?

박나래 2025년 연쇄 논란 및 주요 의혹 정리

YDAZ11 2025. 12. 22. 21:57
반응형

박나래 2025년 연쇄 논란 및 주요 의혹 정리

 

2025년 12월 현재 언론 보도와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난 방송인 박나래 씨 관련 주요 논란을 정리했습니다.

 

1. 전 매니저 고소 및 갑질 논란

 

  • 특수상해 혐의: 술자리에서 매니저에게 술잔을 던져 신체적 상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전직 매니저들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.
  • 노동 환경 문제: 월 400시간 이상의 고강도 노동, 24시간 대기 강요, 4대 보험 미가입 등 부당한 처우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습니다.
  • 사적 업무 동원: 반려견 케어 및 사적인 잔심부름 등 업무 범위를 벗어난 지시를 반복했다는 의혹입니다.

 

2. '펜터민(식욕억제제)' 불법 투약 및 의료법 위반

 

  • 대리 처방 및 불법 입수: 마약류로 분류되는 식욕억제제 '펜터민(일명 나비약)'을 의사 처방 없이 '주사이모'라 불리는 무면허 업자를 통해 불법으로 입수하여 복용했다는 의혹입니다.
  • 주변 유통 의혹: 본인 투약 외에도 동료 연예인 및 지인들에게 해당 약물을 전달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.
  • 무면허 시술: 의료 기관이 아닌 자택에서 무면허 업자로부터 수액 및 주사 시술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.

 

3. 법인 자금 오용 및 개인정보 유출

 

  • 횡령 및 배임 혐의: 법인 계좌를 통해 전 남자친구의 급여를 지급하거나, 정당한 근거 없이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
  •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: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여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.

 

4. 현재 진행 상황

 

  • 활동 중단: 박나래 씨는 <나 혼자 산다>, <놀라운 토요일>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고 공식 활동을 중단했습니다.
  • 법적 공방: 박나래 측은 "의혹 중 상당수가 와전되었다"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협박 혐의로 맞고소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.
  • 단체 대응: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(연매협)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보고 있으며, 수사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.

 

반응형